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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박지윤 ‘상간 맞소송’ 엇갈린 결과… 11월 2심 선고

이반지 기자
2026-09-15 16: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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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박지윤 ‘상간 맞소송’ 엇갈린 결과… 11월 2심 선고 (사진: SNS)


최동석이 박지윤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결과가 오는 11월 나온다. 1심에서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가운데 최동석 측이 항소하면서 이어진 2심 재판의 결론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가사 제1-1부(가)는 오는 11월 16일 최동석이 A씨를 상대로 낸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1월 최동석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최동석 측은 보충의견서를 제출한 데 이어 항소장을 내며 2심 판단을 요청했다. 반면 박지윤 측은 자신을 상대로 제기된 맞소송의 1심 결과에 불복하지 않아 해당 판결이 확정됐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4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했지만, 결혼 14년 만인 2023년 10월 이혼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혼 절차와 함께 두 사람 사이에서는 상간 소송도 이어졌다. 박지윤은 2024년 7월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최동석 역시 같은 해 9월 박지윤의 지인 A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냈다. 당시 최동석은 박지윤의 부정행위로 인해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양측이 서로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박지윤 측이 제기한 소송은 1심 판결 이후 항소하지 않으면서 원고 패소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이제 최동석 측이 제기한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의 2심 판단만 남은 상황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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